[현대건강신문] 암 생존자, 10명 중 6명 ‘재발 걱정’에 정서적 어려움
작성자 : 리슨투페이션츠
등록일 : 2024.06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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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6월 13일 [현대건강신문]에 리슨투페이션츠 3회차 설문조사 결과가 기사화 되었습니다.
뉴스 기사 일부
국내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이 72%로 암환자 5년 생존율이 72%로 높아지며 암생존자도 243만명으로 증가했다.
상대생존율은 암 환자의 생존율과 일반인의 기대생존율을 비교한 것으로 일반인과 비교해 암 환자가 5년간 생존할 확률을 뜻한다. 이처럼 암 생존자 수가 증가하면서, 이들의 삶의 질 문제가 또 다른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.
암생존자는 암이 완치됐거나 오랫동안 재발하지 않고 치료가 종결된 환자를 의미한다. 과거 암 치료의 목표가 단순히 암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었다면, 현재는 암 생존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으로 목표가 바뀌고 있다. 암생존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?
국내 최초 환자 전문 리서치 서비스 ‘리슨투페이션츠’는 6월 첫째 주 암생존자 주간을 맞아 ‘암 생존자가 일상생활 복귀 시 겪는 어려움’이라는 주제로 5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2주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.
암 생존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에서는 ‘암 생존자가 일상생활 복귀 시 겪는 어려움’에 대해 알아보고 암 생존자들의 더 나은 투병환경을 조명하고자 진행했다.